다이어트를 독하게 결심해도 곧 포기하는 여성이 많다.
노력 부족일 수 도 있지만 사실은 ‘뚱보 뇌’가 원인일 수 있단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에 따르면 ‘뚱보 뇌’인 경우 아무리 다이어트에 힘쓰고, 식욕을 조절해도 살빼기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포만감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우선 자기 뇌가 ‘뚱보 뇌’인지 확인부터 해보자.
아래 15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뚱보 뇌’다.
지금 몸매가 날씬하다 해도 ‘뚱보 뇌’에 속하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1.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아직 자고 싶다’고 느낀다.
2. 식사를 하면서 칼로리에 신경 쓰고 있다.
3. 연애를 한지 오래됐다.
4. 인기가 없는 것은 마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5. 다이어트 할 때마다 요요가 온다.
6. 먹어도 먹어도 식욕이 끝이 없다.
7. 잠깐의 시간만 생겨도 입이 심심하다.
8. 식사 후 죄책감이 든다.
9. ‘오늘만’ ‘조금만’ 등의 핑계를 대며 결국 먹어 버린다.
10. ‘신상품’ ’한정품’에 약하다.
11.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12. 마지막이 운동이 언제인지 기억에 없다.
13. 식사 할 때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먹지 않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한다.
14. 초콜릿이 없었다면 살기 힘들다.
15. 달콤한 음식이 없으면 살기 힘들다.
만약 ‘뚱보 뇌’라는 결과가 나왔다면 생활리듬부터 개선해 ‘뚱보 뇌’로부터 탈피해야 한다.
1. 생활리듬을 개선하려면 아침 식사는 반드시 거르지 마라.
2. 규칙적인 식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좋다.
3. 충분한 수면도 중요하다.
4. 가급적 일찍 자고 7시간에서 8시간은 수면을 취해야 한다.
5. 초콜릿 등 단 음식은 먹는 순간 행복감을 주지만 중독성이 있는 만큼 섭취량을 반드시 줄이자.
출처: 디스패치?http://www.dispatch.co.kr